글렌모렌지 시그넷(glenmorangie signet)시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스 카빙 연습, 글렌모렌지 시그넷(Glenmorangie Signet)시음 - 네번째 이야기 아이스 카빙 연습 손님이 위스키를 잔으로 시키면 니트잔, 글랜캐런잔에 주로 나간다. 얼음을 넣어서 온더락 잔에 드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아이스 카빙 연습을 하고 있다. 해본 사람들은은 알겠지만 아이스 카빙... 쉽지 않다. 삐뚤삐뚤 각도도 안 맞고, 크기도 너무 크거나 작아서 매니저의 통과를 받는 것이 바늘구멍 통과하기와 같다. 나중에 연습해서 예쁘게 카빙된 얼음을 고객에게 서빙해보고 싶다. 글렌모렌지 시그넷(Glenmorangie Signet) 시음 글렌모렌지 시그넷, 도수 46도. 처음엔 커피 향 나고 중간엔 진한 다크초콜릿 맛남. 피니시는 오크통의 스파이시함 느껴짐. 도수 높아서 목 타는 느낌 있음. 크리미 한 질감이 혀를 묵직하게 누름. 몰트 로스팅해서 만든 독특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