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텐더 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텐더 인턴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코로나로 일주일 격리, 세 번째 이야기 코로나 자가격리, 일주일만의 출근 (2022. 3. 30. 0:55)28일 자정을 끝으로 자가격리가 끝났다. 침을 삼킬 때마다 아팠던 목과 코, 지팡이 없이 일어설 수 없을 정도의 등 통증도 거의 사라졌다. 주요 증상은 사라졌지만 일주일 동안 집에서 혼자 누워있었기에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등통증 관련: https://draft.blogger.com/blog/post/edit/7249510966172518726/7235776751276947351) 출근하고 혼자서 오픈 준비를 하는데 몸이 무겁게 느껴졌다. 특히 척추와 등, 어깨를 누가 위에서 발로 누르는 느낌이랄까? 평소보다 동작이 느려졌다. 아직 컨디션이 별로다. 2~3일 정도 익숙해지면 다시 팔굽혀펴기와 턱걸이를 조금씩 늘려가며 할 생각이다. 바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