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로익 면세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프로익 포오크(LAPHROAIG FOUR OAK) - 비교적 부드러운 피트향 라프로익 포오크 동생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공항 면세점에서 사다 준 라프로익 포오크입니다. 라프로익을 드셔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 위스키입니다. 라프로익 광고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더보기 Laphroaig love it or hate it there's no in between 오늘 소개해 드릴 라프로익 포오크는 라프로익 10년보다는 훨씬 덜 피트해서 먹기 쉬운 위스키입니다. 심심하고 밍밍하다는 평가가 있긴 하지만 마셔본 결과 아주 섬세한 위스키로 음미하면 다양한 맛이 납니다. 'love it or hate it'이 아니라 그 중간 지점을 찾을 수 있는 피트 위스키라 할 수 있습니다. 라프로익 이야기 라프로익은 아일레이(ISLAY) 섬에서 1815년부터 200년 넘게 싱글몰트위스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