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레미마틴(Remy Martin) - 브랜디·꼬냑 입문자용, 사이드카 칵테일 레미마틴(Remy Martin) 오늘은 브랜디(brandy) 입문자용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레미마틴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남대문시장 가서 레미마틴 V.S.O.P 등급을 구매했습니다. 2022년도 가격은 700ml 5만 8000원이었는데, 최근에는 9만 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입문자용이지만 다른 술에 비해 가격이 꽤 비싸죠. 브랜디는 '불에 태운 와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와인을 증류시켜서 걸러낸 술입니다. 즉, 와인보다 한 단계 높은 술입니다. 스카치위스키가 위스키의 대명사로 불리는 것처럼 브랜디하면 '코냑'을 떠올립니다. 코냑 지방에서 브랜디를 17세기에 처음 생산했습니다. 브랜디를 만들려면 와인의 발효가 끝나는 시점에서 다시 증류를 해야합니다. 이때 원액은 알코올농도 70도 이상인데요. 오드.. 이전 1 다음